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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과] 코로나 우울, 디지털 치료제로 해결한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4.12.03   조회수 : 4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1875만명에서’1979만명으로5.9% 증가하였고 진료비12%증가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제약, 불경기, 불안감 등으로 우울증 환자더욱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ㅇ 이번 정서장애 디지털치료연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비대면으로우울증예방하거나환자치료하는디지털 치료제개발하여,우울증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디지털 치료제게임, 가상현실증강현실, 챗봇, 인공지능등의 소프트웨어활용하여 과잉행동장애(ADHD), 치매, 뇌전증,강박장애 등의 질병을 예방치료관리하는 기술로 세계 시장‘1821.2달러에서’2696.4억 달러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그리고 디지털 치료제개발에는 우리나라의 강점 기술인 바이오기술(BT)정보통신기술(ICT)융합이 필요하여 향후 국제 경쟁력확보가 점쳐지는 분야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도 행동과학 전문가한양대 김형숙 교수뿐만아니라 인공지능, 정신건강 임상, 클라우드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연구자가 참여한다.

 

ㅇ 먼저 김형숙 교수팀은 신체활동 및 인지 뇌과학에 기반한 디지털치료제를 통해 우울행동 특성 데이터셋구축하고, 수집된 데이터가클라우드컴퓨팅 상에서 자동으로 연계되도록 분석·표준화를 연구한다.

 

인공지능 전문가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한보형 교수팀은 연구과정에서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기지도학습, 전이학습, 주의집중기반 특징 통합 등을 통해 우울상태진단 인공지능 알고리즘고도화를 담당한다.

 

임상 전문가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전홍진 교수팀우울증디지털 치료제의 인허가를 위해 임상 유효성 검증임상시험디지털 치료 플랫폼을 연동한 진료 표준화 시스템연구를 수행한다.

 

ㅇ 마지막으로클라우드컴퓨팅 전문가인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이사팀비대면 정서장애 디지털치료 플랫폼임상 검증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디지털 치료 비즈니스 생태계구축담당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용자 데이터수집, 분석,처리, 활용하여 개인별최적화우울증진단치료 서비스 제공가능하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우울증예방하고자 하는 일반인도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의기기를 활용하여 우울증 진단치료 서비스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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