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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H] 김형숙 교수 연구팀, 디지털 웰니스 마음건강 서비스 국방부 확대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4.05.01   조회수 : 9

 

 

<국방부 마음건강 시범사업 홍보 포스터>


 

한양대 김형숙 교수가 이끄는 ‘코로나 이후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 연구팀(이하 개발단)이 기초연구결과를 연결하여 군 장병 대상 모바일 기반 디지털 웰니스 마음건강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했다.

디지털 웰니스 마음건강 서비스는 심리학, 뇌인지과학, 행동과학, UI/UX, 정신건강의학 등 개발단 참여 연구자들의 기초연구결과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한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협력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모델로 확장하는 첫 성공 사례이다.

개발단은 군 장병 및 초급간부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우울, 불안, 스트레스 검사와 음악, 미술, 신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 콘텐츠를 구성했다. 또한 자살자해탐지 AI모델, 감정인식 AI모델 등 신기술을 연결하고, Azure Open AI의 챗GPT를 통한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향후 개발단은 디지털 웰니스 마음건강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그리고 뉴욕대 인공지능 석학 연구자 그룹과 국제 협력 연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MGH 중심으로 한 보스턴 클러스터 연구팀과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올로지 측면의 효과성 연구를 진행하고, 뉴욕 랑군병원 및 마운틴 시나이 병원의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의 효과성 평가를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김형숙 교수는 “기초연구결과를 연결하여 우울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정신건강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군 장병뿐만 아니라 학생, 교사, 소방관, 경찰관 등 국가연구개발의 성과가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첨단 디지털바이오 분야 국제협력에 발맞춰갈 수 있도록 연구 성과를 글로벌로 확장해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H(http://www.newshy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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